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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추천2

경주 3박 4일 일정 추천 (그래도 부족함, 11월 경주 날씨) 뚜벅이들의 여행이 시작되는 곳 ktx.아직까진 ktx 열차만 기다리면 설렌다  경주 ktx 역에서 내리면 시내로 가는 버스가 굉장히 많다사람들 따라서 우르르 같이 내려가면 버정이 나온다든든한 뚜벅이 크루   1일차놋전국수 - 국립경주박물관 - 첨성대 해바라기/핑크뮬리 밭 - 카페 마르쉐 - 하나로마트 장보기 - 경주약과방(주악구매) - 숙소(하루종일 타실라로 이동) 버스에서 내리고 첫 끼니를 먹기 위해 오빠랑 조잘조잘 떠들며 걸어본다     경주에서 제목 짓기 학원 다니고 싶다  우리의 첫 만찬잔치국수랑 파전이랑 회 국수 시켰는데가격도 착하고 너무너무 맛있었다. 특히 서울에서는 이런 파전 이 가격에 못 먹음 해산물과 재료가 아낌없었다역시 음식이 여행의 전부란 말이지벌써부터 예감이 좋은 경주 여행~ 놋전국.. 2025. 2. 6.
봉황대가 보이는 경주 칵테일 바, 프렙 위치   내 마음을 때린 봉황대​​경주 마지막 날, 마지막 코스를 장식한 프렙황리단길에서 조금 올라와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있다. 걸어서 이동 가능.어느 좌석에서나 보이는 봉황대 때문에 픽했다(분위기 있게 찍고 싶어서 밝기 낮춘 사진입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어둡지 않아요!)​​ 나는 사실 칵테일이 제일 맛없는 술이라고 생각한다​ 형식적인 기대로 기분만 내자 하는 느낌으로 방문한 프렙,근데 완전 내 생각을 뿌셔뿌셔 셰킷섀킷한 테일 바다!!! ㅇㅅㅇ!!!​​   두 잔 모두 시그니처 메뉴​우리가 주문한 첫 세트​왼쪽의 초록색 칵테일 잔 - '송편'이라는 칵테일이다두 잔 모두 시그니처 메뉴이고 오른쪽 잔이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맛이 진짜 기억에 남는데(사실 남친이 말해줘서 기억남 ㅋㅋㅋ맞다 그랬지!!)​오른쪽.. 202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