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복층 숙소 스테이 강릉 203호 진짜 좋았다(경포호 씨마크 호텔 뷰, 2월)

 

 

 

 

스테이강릉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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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강릉 여행을 시작하게 된

카일리입니다

1박은 제 친한 친구네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숙소 고를 때 신중했는데요

스테이 강릉만 한 데가 없었습니다

다시 와도 여기 올 것 같아요

(주차공간 있음)

침실2 화장실2 테라스2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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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지금(2월 초)은 운영 안 하지만

여름엔 수영도 할 수 있는 큰 수영장이

숙소 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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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기 전에 간단한 안내서를 확인해야 하구요

문자로 숙소 비밀번호를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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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면 첫 느낌쓰

미리 보일러랑 히터 틀어놔주셔서

엄청 포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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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는 이게 전부입니다

4인 기준으로 있었고 전자레인지까지 있어서

간단한 조리식품 돌려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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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화장실

수건 충분~ 드라이기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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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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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각 층마다 테라스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방 고를 때 플러스 요인이었는데요

1층 2층 공평해서 싸우지 않고

방을 나눠 쓸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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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함을 달래줄 작은 티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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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았던 점!

1층 침실에는 문이 있어서

주방에서 밥 먹으면 음식 냄새 막을 수도 있었고

더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나눌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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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침실

아늑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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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있고

테라스도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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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테라스 뷰

1층은 시마크호텔이 메인으로 보였다면

2층에서는 잔잔한 경포호가 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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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나오면 바로 경포호가 보이고

15분 정도 걸으면 사근진해변가가 나와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 숙소였습니다

씨마크 호텔이 강릉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라는데

시마크 호텔 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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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음식을 배달해서 모아봤는데요

다행히 겹치지 않아 만수 성찬을 즐겼습니다

참고로 배달이 되기는 한데

대부분 배달비가 5000원쯤 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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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강릉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며

숙소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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