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한 일
MySQL을 이용해 DB를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를 배웠다. 1일1커밋도 완성했고(또 주말은 못 했지만,,) 궁금한 것들 헷갈리는 것들을 기본에 충실하게 블로그에 적어두었다.
좋았던 점, 내가 잘한 점
오전에 커피를 줄인 것을 잘 했다. 요즘 4샷은 기본으로 마셨는데 오전에는 무조건 물부터 마시고 피곤하면 자든가 한 샷만 수혈하곤 한다. 쉬는 시간에 잠을 자니 오히려 피로도 풀리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것 같다.
첫 프로젝트에서 MySQL 명령어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where부터 서브 쿼리 절까지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역시 강의로 차근차근 배우니 좋았다. 얼른 프로젝트 하고싶다!
아쉬웠던 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수업 끝나고는 복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최대한 학원에 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고효율을 내야 한다. 정조의 어록에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한가? 보다는 얼마나 깊게 몰입할 수 있는가를 고려하라는 말이 있다. 주어진 시간 보다는 얼마나 그 시간을 내가 잘 소화하는지가 중요하게 되었다. 비록 컴퓨터에 사용할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주어진 시간동안 몰입의 재미를 느껴보겠다!
개선할 점
아쉬웠던 점과 비슷한 것 같은데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목표를 잘 세워서 달성하는 데 노력해야겠다.
다음주 계획
다음주 토요일에 있는 정처기 실기 시험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24일까지 코딩테스트 기초 문제를 다 풀어야 하니.. 이번주보다 바쁜 한 주를 보낼 계획이다.
'회고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레이데이터 데이터 백엔드 3기 8월 2주차 회고 (0) | 2023.08.13 |
---|---|
플레이데이터 백엔드 3기 8월 1주차 회고 (0) | 2023.08.07 |
플레이데이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5주차 회고 (0) | 2023.08.03 |
플레이데이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4주차 회고 (0) | 2023.07.24 |
플레이데이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2주차 회고록 (0) | 202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