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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기초 준비 : 말은 못 해도 된다. 전략을 짜보자! 본문

개발자의 취준 일기

면접 기초 준비 : 말은 못 해도 된다. 전략을 짜보자!

notcherry 2025. 2.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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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에서 진행해주었던 실제 면접 컨설팅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1️⃣기본적인 질문 5 part

  1. 1분 자기소개
  2. 회사에 대한 지원 동기 : 회사에 대한 관심, 이해도와 적합성 중심으로
  3. 직무 적합성 : 나의 지속적인 관심, 역량 중에서 직무와 연결했을 때 적합성을 어필할 수 있는
  4. 조직 적합성 :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 능력
  5. 사회인으로서 기초 역량 : 가치관(어떤 방식으로 사고하는지, 어떤 직업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지), 기초 역량(자기 관리 능력, 끈기, 책임감, 성격의 장단점 )

 

2️⃣질문 목록 및 질문별 꼬리질문(꼬리질문은 답변이 부족했기에 나오는)

  • 1분 자기소개
      • 안녕하십니까. 00기업 00직무에 지원한 000입니다. 한 후 자기 소개 이어나갈 것.
      • 경험을 통해 실제 관련이 있는 분야, 산업, 필요성을 인지하고 내 커리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다는 답변이 진정성있을 수 있음.
      • 너무 큰 그림에 대한 개발자로서의 방향과 너무 과거 경험의 첫 시작에 대한 부분이 나오니 논리적 비약이 생김 → 꼬리질문을 참고하여 빌드업 필요(~경험에서 ~확신을 갖게 됐다.) , 논리적 개연성

꼬리질문

➕ 전공이 지원한 분야와 이질감이 있는데, 전공자로서 왜 개발이란 직업을 선택했습니까?

➕이쪽 분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다양한 각도’, ‘엉뚱한 상상력’ 이란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해주셨는데, 대학과 달리 기업에서는 조직의 문제 해결이나 목표 달성의 기여하는 방향으로 영향을 주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본질적으로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단순 아이디어가 아닌, 문제 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함께 빌드업을 해가는 과정은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문제에 다양한 각도로 접근할 때,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개발자들과 비교했을 때, 비전공자인 ‘나’이기 때문에 갖는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 정교하게 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음. “과감함”이라는 단어에서 나올 리스크들이 꼬리 질문에 있다!

➕‘과감함’이라기 보다는 행동의 적극성과 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실제 기업에서는 의사 결정이 직관적으로 작업이 이뤄지기 보다는 어느 정도의 검증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과감함, 혹은 적극성이 회사에 들어온 후 의미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 기업을 볼 때 어떤 기준을 갖고 선택합니까?
    •  

➕기업의 방향성과 나의 방향성이 다를 때 어떻게 대응할 것입니까?

➕장기적으로 본인의 성장보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포기하면 본인의 관심도와 업무 역량도도 떨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입사 후에는 시간, 성과와의 싸움이 일어나는데 모든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 노력한다는 것은 이상적인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진력을 갖고 있기에 기업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장점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결해야 효과적인 방법이 될까요?

➕내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할 때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먼저 들어야 할 때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 살면서 가장 실패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프로젝트, 경험 등등

➕방금 말하신 실패를 극복해내신 방법은 조장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의 자세 아닌가요? 조장이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래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고민해봐야 할 사항들

<aside> 💡 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비전공자를 뽑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뽑아야 할 이유는? 이 친구는 관심이 있구나,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이미지 심어주기. 현직자들이 갖는 의지, 태도 보여주기

</aside>

  • 개발자로서 우리 회사에 입사 후 어떤 커리어 목표를 갖고 계신가요?

➕개발자로서 갖고 있는 커리어 비전,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 신입인 상황에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전제 하에,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역량은 무엇입니까?

➕최근에 가장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최근 읽었던 책 중 기업에 도움이 되겠다 하는 내용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같이 일하기 꺼려하는 사람의 유형이 있다면 어떤 유형이 있습니까?

➕본인의 성과를 위해 남 탓하는 사람과 일하게 된다면 어떻게 협업하시겠습니까?

  • 마지막 어필하고 싶은 시간 20~30초 드리겠습니다.

 

3️⃣총 피드백

☑️ 인사 예절

  • 적극성을 어필하기 위함이 아닌, 나의 긴장감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할 것
  • 눈치 보지 말 것
    • 나한테 귀한 시간을 내줘서 땡큐~ 나도 고민하고 준비해서 온 거니까 좋은 시간 됐으면 좋게쓰~
  • 처음 공간에 들어오면 목례아이컨택안녕하십니까 → 자리에 앉으라는 말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 나올 때도 감사합니다.
  • 손을 어디에 둘 지 모르겠으면 오른손은 아예 위로 둘 것 (손가락 만지작 ㄴㄴ)

☑️ 꼬리 질문의 존재 이유

  • 첫 번째 질문에서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온 질문! 부연 설명은 최대한 간결화해서 꼬리 질문의 내용까지 포함시킬 것.
  • 구조화하기 위해서! - 가이드 라인이라고 생각하기
  • 고민한 흔적 남기기 ⭐

☑️ 면접관의 관점

  • 저 친구가 갖고 있는 부정적이거나 리스크적인 요소보다, 그런 것들이 있음에도 저 친구를 뽑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 기업이 나를 봤을 때 보여질 단점들을 방어하지 말 것.
    • 면접관과 소통하며 기업의 가치관의 부합도 등을 어필할 것.
    • 못하지 않는 것보다, 기억에 남을 잘하는 것들을 남길 것.

☑️ 지원동기

  • 고민한 흔적을 많이 보여주기. → 나만의 차별점 만들기.

☑️ 답변에 대한 이해도 👍🏻

  • 부연 설명을 함으로써 면접관의 궁금증 해소 → 커뮤니케이션 능력 판단 요소가 됨!

☑️ 경험 기반으로 이야기하려는 마인드 👍🏻

  • 콘텐츠를 준비할 것!
  • 정교하게 다듬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
  • 경험을 제시했지만, 큰 효과를 얻진 못 했음

☑️ 질문을 중간에 까먹었다면?

  • 피해를 최소화! 빠르게 알리기.
  • 상급자가 이야기한 내용을 본인의 언어로 정리하고 확인하는 친구 = 일 잘하는 친구

<aside> 👍🏻 다시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x) ~부분에 대한 답변이라고 보면 될까요? (o)

</aside>

☑️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자신감 필요

  • 민감한 부분일수록 솔직하게 나도 ~한 부분이 고민된다. 그래서 ~해봤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OK.
  • 을이라고 생각해서 비위를 맞춰준다고 생각하지 말기.

☑️ 정해진 답을 모를 때는?

  • 빠르게 모른다고 하기 → 감점되더라도 털어버리고, 다음 질문에서 내가 줄 수 있는 플러스 요인에 집중.
  • 이 개념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다른 개념을 알고 있다면? → 양해를 구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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